개인 과제 ) 만개의 레시피 UI 리뉴얼

'요리 레시피 공유 플랫폼'을 테마로 한 SNS

개인적으로 요리할 때 레시피를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레시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레시피 어플리케이션이

쇼핑몰화

복잡하고 불친절한 UI

화면 내 광고 사이즈가 너무 큼

-> 이 모든 불편을 감수하면서 굳이 레시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이다.

만개의 레시피는 규모가 꽤 큼에도 불구하고 웹, 앱 UI 개선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카테고리 여백이 지나치게 많아 보이고 아이콘과 텍스트간의 연결성이 명확하지 않다.

로그인 버튼은 지나치게 작고 홀로 중앙정렬이라 카테고리 내부에서 겉돌고 버튼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지않는 느낌의 백그라운드에 팝업창이 더해져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

버튼사이의 간격이 조율되지 않은 듯하고 아이콘도 마찬가지.

아이디로 로그인 이라는 항목은 비밀번호를 잊었어요 보다 중요도가 높아보이는데 똑같은 텍스트, 컬러, 크기에 게다가 최하단에 위치해서 눈에 띄지조차 않는다.

좌측 대분류가 소분류 항목들에 비해 오히려 부각되지 않고 사용된 아이콘/색상 역시 너무 중구난방

세분화된 항목들이 통일감이 없어서 사용자가 피곤함을 느끼기 쉬움

대분류끼리의 구별도 거의 안감/ 구별을 해주는 요소가 오직 백그라운드의 색상뿐이다.

불필요한 광고가 카테고리의 텍스트를 가리고 최하단 네비게이터는 쓸모없는 정보가 너무 많다.

최신 레시피 카테고리, 레시피 웹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페이지라고 생각되는데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

업로드한 사람, 즉 레시피 제공자에 대한 정보(아이콘,레벨,경력 등등)들도 제공되면 좋을것같다.

최신 탭에서도 인기메뉴들이 상단으로 올라오는건 어떨까. 그 레시피에 관련된 반응(댓글.좋아요)도 가시적으로 표현됐으면 좋겠음

뜬금없이 '이슈' 탭에 레시피와 만개의 레시피 정체성을 담은 카테고리가 있는 느낌.

카테고리 워딩 수정부터 메뉴 크기, 배경 아이콘 이미지 수정(기존 컬러 아이콘이 너무 매력없음), 카테고리별 아이콘도 수정필요해보임.

-> 오해 일으키기 쉬움, 오래된 사이트인가? 옛날 음식 뿐일거같아

앞서 있던 분류 탭과 똑같은 문제. 게다가 대분류까지 늘어나서 한층 정신없다. 이이콘 색상 통일이 필요해보임.

영의 UIUX 일기